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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금리 시대에 떠오르는 상가 … 풍부한 배후수요 꼼꼼히 살펴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오길기자 송고시간 2020-10-30 14:36


[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제로금리 시대가 장기화 되면서 금융상품보다 부동산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각종 규제가 까다롭게 적용되는 주거용 부동산보다는 상업 및 업무용 부동산이 떠오르는 국면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거래된 상업 및 업무용 부동산은 14만 43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975건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5월 거래량은 전월에 비해 무려 33.47%나 상승해 한 달만에 2만 6천여건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정부가 주택시장에 고강도의 규제를 적용하면서 상업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그 동안 금융상품 등에 머물렀던 유동자금이 모이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추후 아파트 등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규제가 지속될 것을 점치며 상업시설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하지만 상가라고 해서 모두 다 같은 상가라는 판단은 오산이다. 상가는 고정적인 소비층을 확보하지 않으면 자칫 짐덩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입지 조건을 꼼꼼히 살펴서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여러 입지 조건 가운데서도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상업시설을 선택하는 편이 유리하다. 

이러한 가운데, 지우종합건설주식회사가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에 건설하는 시흥 장현 ‘두성타워’의 뛰어난 입지 조건이 주목받고 있다. 시흥 장현 ‘두성타워’는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6,316.83㎡의 규모로 조성되며 장현, 능곡, 목감지구와 하중, 하상, 장곡 지역의 약 5만여 세대의 주거 단지를 배후수요로 확보한 상태다. 

내년 1월부터 입주가 시작하는 제일풍경채센텀(698세대)와 금강펜테리움(590세대) 단지에서의 접근성이 용이하며 시흥대로와 인접하기 때문에 약 3만 여세대의 능곡, 연성, 목감지구 수요도 충분히 품을 수 있다. 또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제일풍경채에듀, 장현리슈빌퍼스트클래스, 모아미래도에듀포레, 호반써밋 등 일대의 주거단지가 위치해 안정적인 수요가 기대된다. 

유동인구가 많은 1층에는 카페와 편의점 등이 들어설 수 있으며 병원, 의원, 전문병원 등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 입점할 수 있다. 여가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스크린골프장이나 파티룸의 입점도 계획 중이다. 

서해선 시흥능곡역 바로 앞에 위치한 시흥 장현 ‘두성타워’는 추후 신안산선이 개통될 경우, 더블 역세권의 유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으며 광역 교통망이 펼쳐져 있기 때문에 배후 항아리상권의 이점을 충분히 살릴 것으로 보인다. 보행자통로를 사이에 두고 대형 쇼핑몰 ‘플랑드르’와 마주보고 있기 때문에 집객효과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성타워의 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능곡군자1길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푸짐하게 준비된 혜택은 ‘두성타워’ 홍보관 및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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