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블루문 19년 만에 나타난다(사진제공=시흥시청) |
블루문 19년 만에 떠오를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31일 온라인으로 보름달 관측과 해설이 생중계된다.
국립과천과학관 천체관측소는 망원경에 연결한 카메라로 보름달을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할로윈 캐릭터 분장을 한 출연자들이 블루문과 할로윈데이의 의미와 기원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달탐사 전문가의 우리나라 달탐사 현황과 계획, 세계 각국의 달탐사 현황에 관한 인터뷰 영상을 방송하며 고감도 카메라를 활용하여 천문해설사가 가을철 별자리 해설을 할 계획이다.
온라인 중계는 31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