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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사역연구소 이상갑 대표.(사진제공=CBS새롭게하소서) |
청년, 대면으로 예배 드리기 힘든 분, 가나안 성도를 말씀의 자리로 초대합니다.
1. 신앙인이라면 하나님 중심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론적으로는 다 압니다.
2. 그런데 문제는 우리 삶에 다양한 모습의 골리앗이 등장하는 순간부터입니다.
3. 골리앗은 힘이 있습니다. 상황을 좌지우지 합니다. 골리앗에 초점을 맞추면 그 위협하는 소리에 심히 두려워하게 됩니다. 골리앗을 쳐다보면 도망하여 숨게 됩니다.
4. 우리 모두에게는 육체적, 정서적, 영적, 관계적 다양한 얼굴의 골리앗이 있습니다.
5. 우리가 만나는 골리앗들은 열등감, 비교의식, 두려움, 불안, 걱정, 근심, 염려를 줍니다. 우리를 작아지게 합니다. 움추리게 합니다.
6. 우리는 지금 코로나라는 골리앗을 만났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저는 여러 교회들을 봅니다. 어떤 선택을 합니까? 어떤 결정을 합니까?
7. 소극적인 반응은 < 아무것도 안한다. 침묵한다. 두려워 떨고만 있다.> 입니다.
8. 적극적인 반응은 <뭐든 해보자.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새로운 길을 열겠다.>
9. 우리는 후자를 선택할 때 코로나라는 골리앗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10.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불신앙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신앙적 선태과 결정과 헌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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