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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 대구 2-0으로 이기며 K리그 역사 새로 쓰다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현홍기자 송고시간 2020-11-02 02:35

K리그 최초 4연패, 최다 8승 우승
이동국 선수, 경기 종료 후 23년 프로 생활 마무리하는 멋진 은퇴식과 함께 전주시로부터 명예시민증 수여받아
전북 현대.(출처=전북현대홈피)

전북 현대가 대구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해  K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

1일 전북은 홈경기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0으로 이겨 K리그 사상최초 4연패, 최다 8승 우승을 기록했다.

풀 타임 경기에 출전한 이동국 선수는 시즌 마지막 경기 종료 후 23년 프로 생활을 마무리하는 멋진 은퇴식을 했다.

한편 12년간 전북현대모터스를 이끈 이동국 선수는 전주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았다.

[아시아뉴스통신=김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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