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출처=전북현대홈피) |
전북 현대가 대구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해 K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
1일 전북은 홈경기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0으로 이겨 K리그 사상최초 4연패, 최다 8승 우승을 기록했다.
풀 타임 경기에 출전한 이동국 선수는 시즌 마지막 경기 종료 후 23년 프로 생활을 마무리하는 멋진 은퇴식을 했다.
한편 12년간 전북현대모터스를 이끈 이동국 선수는 전주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았다.
[아시아뉴스통신=김현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