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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메트로환경 신입사원 공채 평균경쟁률 9.7대 1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0-11-02 15:18

대구메트로환경 직원들이 대구도시철도 전동차 내부를 방역소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메트로환경(사장 김태한)이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2020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시험 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56명 모집에 544명이 지원해 평균 9.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유형별로 살펴보면 신규채용은 47명 모집에 515명이 지원해 평균 10.96대 1, 경력(자격)제한 채용은 9명 모집에 29명이 지원해 평균 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일반 경비직 공개경쟁 분야는 5명 모집에 76명이 지원해 15.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환경직은 42명 모집에 439명이 지원해 10.4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구메트로환경은 응시 지원자를 대상으로 2일부터 5일까지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을 치르고, 16~17일 면접시험을 거쳐 1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태한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와 심사를 통해 대구도시철도의 청결과 위생을 책임지고 있는 대구메트로환경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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