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풍양보건소치매안심센터, 비대면 치매예방교실 운영포스터./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75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비대면 온라인 교육 『치매를 부탁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굿라이프 ‘치매를 부탁해’ 동영상을 활용하여 치매예방수칙 및 체조 치매예방에 좋은 음식, 건망증vs치매, 기억훈련법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코로나19 때문에 어디 나가기도 무섭고 집에만 있기 답답했는데, 치매 동영상을 문자로 보내주니 안심도 되고 재미있어 치매예방에 진짜 도움이 된다.” 며 소감을 말했다.
정태식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예방이 매우 중요하므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언택트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치매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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