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부터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에서는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5호 원인재에서 전통 성년식을 개최됐다. 성년이 되는 남녀 8명이 주인공으로 참여한 가운데 우리의 전통 방식으로 진행돼 성년이 된 기쁨을 나눈 뜻 깊은 성년식이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축하인원을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인원으로 제한했으며 사전 행사 진행 요원들을 배치해 생활 방역을 준수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했다.(사진제공=연수문화원) |
[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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