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이 지난 8일 경북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에 위치한 반곡지. 수백 년 된 왕버들이 저수지 쪽으로 누운 듯한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수백 년 된 왕버들 20여 그루가 줄지어 선 반곡지는 문화관광부에서 2011년부터 선정하는 사진 찍기 좋은 명소 25곳에 가장 먼저 뽑히는 등 사진애호가 뿐만 아니라 연인, 가족 나들이객 등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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