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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완주예총회장으로 당선된 기호 1번 전일환 후보가 꽃다발과 함께 회원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14일 완주예총회장에 전일환 후보가 당선됐다.
개표 결과 25표 중 전일환 후보가 14표, 강연모 후보가10표, 무효 1표로 기호1번 전일환 후보가 당선됐다.
전일환 당선인이 내세웠던 대표적인 공약내용은 ▲ 기존 사업 확대 추진 및 예산 확보에 총력 ▲ 완주예총의 위상을 고양 ▲ 예술인 일자리를 창출 ▲ 창작공간 확보 ▲ 완주예술인 단합과 친목을 도모 ▲ 마한·백제문화예술의 복원 등 이었다.
전일환 당선인은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약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인생의 마지막 봉사기회로 생각하고 완주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몸 바쳐 일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뉴스통신=이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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