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회원들이 이달 14일 사랑의 김장 행사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
[아시아뉴스통신=강기성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경기 평택시지회는 이달 14일 ‘2020 사랑 나눔 행복 나눔 겨울철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평택시지회 23개 읍면동 단체에서 만든 김장김치는 10㎏ 720박스(총 2450만원 상당)로 시와 평택경찰서 보안과 및 평택시남부노인복지관, 사회복지시설 14곳에 나눠 기증돼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평택시지회 김정옥 분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매년 김장행사 외 지역 방범활동과 봉사활동을 주기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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