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최인주 구청장 주재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긴급 대책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최인주)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각 부서장들과 함께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긴급회의는 지난 17일 후 진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발생하고 20일 0시부터 창원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각 부서별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최인주 구청장은 “지금 진해는 코로나로 인한 비상사태인 만큼 각 부서에는 행정력을 집중해 잘 대처해 나가야 한다”며 “전 부서와 동에서는 코로나 방역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구민들도 코로나 방역수칙을 적극적으로 이행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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