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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가 시가지 낙엽 등 대청소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강병곤)는 20일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환경실무원과 공공일자리 참여자, 자생단체회원과 함께 시가지에 떨어진 낙엽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대대적인 대청소는 구청과 15개 면∙동의 이통장, 자생단체원, 환경실무원, 공무원,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여, 우천으로 인해 낙엽이 많이 쌓이는 도로와 인도변을 청소하고 떨어진 낙엽으로 하수구 막힘이 일어나지 않도록 배수로 점검도 가졌다.
유재준 마산합포구 환경미화과장은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동참을 해주신 각 면∙동의 주민과 자생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구의 청결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조성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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