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연옥)는 19일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4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동절기 취약계층 1인 가구에 난방기구∙전열기 사용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시 비상연락망 구축으로 신속한 응급조치 ▲동절기대비 집중 사전점검 등을 논의했다.
김연옥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한 시점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취약계층 세대에 더 많은 관심으로 이들 주민과 함께하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유정 합성1동장은 “외롭게 지내시는 주민들 곁에서 항상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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