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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두 마산회원구청장, 합성동 상가거리 현장 속으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0-11-20 16:59

합성동상가와 대현프리몰상가 돌아보며 코로나19극복 위해 방역 철저 당부
20일 김병두 마산회원구청장이 합성동상가와 대현프리몰상가의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김병두 마산회원구청장은 20일 코로나19로 위축되고 있는 합성동 상가와 대현프리몰 상가를 둘러봤다.

김병두 구청장은 이날 합성동 상가와 인근 상가 상인회가 주최가 되어 함께하는 2020년 코로나극복 희망거리공연 합성동 상가 한마음 축제 ‘숲 IN 버스킹 페스티벌’ 현장을 둘러보며 행사 진행사항과 방역실태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안전한 공연을 당부했다.

이어 합성동 지하상가인 대현프리몰 상가를 방문, 코로나 극복을 위한 입주점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펴 ‘숲 IN 버스킹 페스티벌’ 행사는 합성동 상가 일대에서 11월13일부터 21일까지 5차례에 걸친 공연으로 합성동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김병두 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를 하루빨리 극복하기 위해서는 세심한 방역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숲 IN 버스킹 페스티벌 행사를 계기로 위축된 경제가 되살아나고 합성동 상가거리가 젊은이들이 붐비는 명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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