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퓨즈앱스 제공 |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퓨즈앱스(대표 곽상철)는 Android 및 iOS앱 개발을 동시에 지원하는 코딩 교육프로그램 ‘퓨즈액스’(fuse X)의 트라이얼 버전을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23일 퓨즈앱스에 따르면 이번 트라이얼 체험판은 교육용일 경우, 앱 개발을 위한 다양한 라이브러리와 디자인 템플릿, 원활한 교육을 위한 커리큘럼 및 온라인 교재 등을 기간 제한이 없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퓨즈엑스는 네이티브 앱 개발을 위한 기획, 디자인, 개발 등의 협업을 지원하고 프리뷰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화면을 공유할 수 있어 팀별 수업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
사진=퓨즈앱스 제공 |
퓨즈앱스는 코로나19를 대비해 비대면 수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실시간 화상수업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온/오프라인 수업을 동시에 가능케 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MLP에 퓨즈엑스를 포함시켜 앱 개발 코딩교육 후 학생들에게 ‘퓨즈엑스’(fuse X) 교육 수료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퓨즈앱스의 곽상철 대표는 “이번 트라이얼 다운로드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대학과 초,중, 고등학교의 프로그래밍 실습 수업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퓨즈엑스(fuse X) 트라이얼 다운로드는 퓨즈앱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