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사진= 온라인커뮤니티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미국 뉴욕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의 개발과 공급으로 소폭 상승세를 타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2.65포인트(0.89%) 상승한 29853.92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장보다 21.08포인트(0.59%) 상승한 3598.67에, 나스닥 지수는 42.58포인트(0.36%) 상승한 11,923.21에 장을 열었다.
코로나 백신 소식이 간간히 들리며 러시아에서 자체개발한 백신이 20달러에 1월 공급예정으로 밝혀지며 미국 뉴욕 증시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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