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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스 콜렉터' 미공개 스틸 4종 대공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위수정기자 송고시간 2020-11-25 13:29

제공=㈜팝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위수정 기자] 스타일리쉬 하드코어 액션 <택스 콜렉터>가 반전 분위기가 돋보이는 미공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올가을 유일한 킬링타임 액션 영화로 극장가를 장악한 <택스 콜렉터>가 뜨거운 관객 호응에 힘입어 반전 분위기가 돋보이는 미공개 스틸 4종을 전격 공개했다. <택스 콜렉터>는 LA 지역 갱들에게 상납금을 수금하는 최고의 파트너 ‘크리퍼’(샤이아 라보프)와 ‘데이비드’(바비 소토) 앞에 조직을 노리는 새로운 세력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패권 전쟁을 그린 스타일리쉬 하드코어 액션이다.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지금까지 공개된 스틸에서는 볼 수 없던 ‘크리퍼’와 ‘데이비드’의 더할 나위 없이 평화로운 일상, 그리고 이와 대조적인 무자비한 갱의 모습을 담아내 단번에 눈길을 끈다.
 
제공=㈜팝엔터테인먼트

‘크리퍼’와 ‘데이비드’가 즐거운 표정으로 평화롭게 드라이브를 즐기는 장면과 파티장에서 느긋하게 앉아 대화하는 장면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항상 상대를 잡아먹을 듯한 눈빛을 장착하며 누구에게나 위협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한 그들이기에 힘을 빼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에서 그 상반된 분위기가 더욱 대조적으로 느껴진다.
 
제공=㈜팝엔터테인먼트


이어, 갱에게 총을 겨누며 협박하는 두 파트너의 모습에선 어느 누구라도 두 손 들게 할 압도적 포스가 느껴지는 가운데, 패권을 빼앗기 위해 중무장하고 찾아온 무법자 ‘코네호’의 눈빛에선 강렬한 살기가 느껴지며, 비로소 절대 피할 수 없는 핏빛 전쟁의 서막을 기대케 한다.
 
제공=㈜팝엔터테인먼트

11월 18일에 극장가를 찾아 이제 개봉 2주차에 접어든 <택스 콜렉터>는 올가을 유일한 킬링타임 액션 영화로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일리스트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독보적 스타일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택스 콜렉터>는 힙한 사운드트랙과 함께 스크린을 핏빛으로 물들이는 하드코어 액션으로 완벽하게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해 흥행 열풍을 불러왔다. 쉴 틈 없이 쏟아지는 뜨거운 액션이 터져나오는 쾌감을 선사하는 한편, ‘크리퍼’와 ‘데이비드’가 보여주는 끈끈한 동료애와 미친 존재감 또한 영화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이처럼 극과 극 분위기를 뿜어내며 다채로운 이미지들을 스크린에 펼쳐놓은 <택스 콜렉터>는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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