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조대현 기자 |
25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수능시험이 치러진 학교들의 방역을 위해 수능 다음 날인 12월4일 전체 중·고등학교가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필수요원을 제외한 모든 교직원도 재택근무를 한다.
장휘국 교육감은 "수능시험을 앞두고 학생 및 교직원들은 생활방역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다중 이용시설, 소모임, 친인척 간 교류도 자제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중학교 교사의 31%, 고등학교 교사의 58%가 수능시험 감독관 등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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