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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2 공식입장 "스태프 코로나 확진... 배우·제작진과 무관"(사진=한효주 인스타그램) |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지난 18일 영화 촬영장에 지원 나온 특수효과팀 스태프가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감염 시기가 '해적 2' 촬영 이후인 만큼 배우 및 제작진과 연관 관계는 없다. 특수효과팀 전원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에는 지장이 없다"고 덧붙였다.
‘해적 : 도깨비 깃발’은 조선의 건국 이후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고려 왕실의 마지막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바다로 모여든 이들의 짜릿하고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어드벤처 영화로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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