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보면 노인회 분회경로당 준공식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박병일 기자] 경북 영양군 석보면 노인회 분회경로당 준공식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26일 석보면 노인회 분회경로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군의원, 주민 등이 참석했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석보면 노인회 분회경로당은 기존 건물이 노후화돼 고령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영양군은 3억20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건축면적 106.1㎡ 규모로 조성했다.
오도창 군수는 "석보면 노인회 분회경로당 어르신들이 한데 모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증진에 영양군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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