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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서울에 위치한 효성그룹 본사 앞에 '효성그룹, 효성중공업은 용산구 한강로 2가 224-2 4층 건물 붕괴에 대한 피해보상을 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내용에는 '멀쩡한 건물을 수백차례 발파작업으로 붕괴시키고도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어 피해보상을 하지 않으려는 꼼수나 부리는 추악하고 파렴치한 대기업 효성중공업, 효성그룹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라고 적혀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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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0-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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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서울에 위치한 효성그룹 본사 앞에 '효성그룹, 효성중공업은 용산구 한강로 2가 224-2 4층 건물 붕괴에 대한 피해보상을 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내용에는 '멀쩡한 건물을 수백차례 발파작업으로 붕괴시키고도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어 피해보상을 하지 않으려는 꼼수나 부리는 추악하고 파렴치한 대기업 효성중공업, 효성그룹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라고 적혀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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