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대전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 지난달 30일 대학 산학협력관 125호에서 ‘청년들의 쉼 처방전 청쉼환’이라는 타이틀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
[아시아뉴스통신=이영호 기자] 대전대학교(이종서 총장)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대전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 지난달 30일 대학 산학협력관 125호에서 ‘청년들의 쉼 처방전 청쉼환’이라는 타이틀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회서비스 청년대상자를 비롯한 기관 및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석한 이날 수료식은 ▲우울 해소 프로그램 ▲스트레스해소 프로그램 ▲맞춤형 운동처방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전대 산학협력단에 따르면 ‘청쉼환’은 지역 청년의 정신건강 증진 및 올바른 성장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3월부터 운영됐다.
대전대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청년들이 미래사회 필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보건복지부 주최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별 1곳씩 선정했다.
lyh638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