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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꼬르동 블루 한국지사, 학위과정 온라인 요리유학 설명회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오길기자 송고시간 2020-12-04 13:17

캠퍼스별 입학담당자 초청! 최신 입학전형 공개
르 꼬르동 블루 한국지사, 학위과정 온라인 요리유학 설명회 개최./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올해로 125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에서 오는 12월 16일(수) 저녁 7시 ‘학위과정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르 꼬르동 블루 한국지사가 주최하고, 주요 캠퍼스 입학 담당자들이 함께하는 이번 입학설명회는 온라인 LIVE로 진행되며, 요리·제과 전문학사/외식·호텔경영 학사학위 과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학위과정을 제공하는 전세계 캠퍼스 중에서도 프랑스·호주·뉴질랜드 현지 입학 담당자를 초청하여 2021년 최신 입학정보 및 각 국가별 요리유학 준비 팁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라이브 Q&A 세션을 통해 궁금한 점을 바로 답변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외식경영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 과정에 중점을 둔 만큼, 특히 수능을 마치고 진로를 고민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들이 해외에서 경쟁력을 쌓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계획해 볼 수 있다. 

르 꼬르동 블루 전문학사(Advanced diploma)의 경우 국내 전문대학에 준하는 과정으로, 요리 또는 제과 기술 마스터와 더불어 외식경영 학문 습득, 인턴십까지 외식업계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효율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호주는 2년 3개월, 뉴질랜드는 1년 6개월 과정으로 제공하고 있다.    

학사학위(Bachelor degree)의 경우, 프랑스·호주·뉴질랜드에서 제공 중이며 각 3년제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학사에 비해 더욱 심도 있는 외식경영학을 전공하게 되며, 캠퍼스별로 상세 전공이 상이하므로 설명회에서 각 전공별 커리큘럼 비교를 통해 본인에게 더 잘 맞는 캠퍼스를 찾아볼 수 있다.     

뉴질랜드의 경우 전문학사 졸업 시 최대 2년, 학사학위 졸업 시 최대 3년간 현지에서 취업을 하며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학사과정의 경우 장학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그 외 캠퍼스별 자세한 특징은 온라인 설명회에서 각 캠퍼스 입학 담당자가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학위과정 졸업 후에는 셰프 뿐만 아니라 호스피탈리티 업계 다방면으로 진출할 수 있다. 호텔 및 리조트, 레스토랑 경영을 비롯해 세일즈&마케팅, 인사, 재무 등 다양한 경영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1895년 파리에서 시작된 르 꼬르동 블루는 125년이 넘는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습 위주의 디플로마 과정부터 외식경영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문학사/학사학위 과정까지 다양한 컬리너리 아트 & 호스피탈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르 꼬르동 블루 한국지사는 “특히 외식, 관광산업의 경우 해외에서 견문을 넓히고 경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학위과정 설명회를 통해 진로를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입학설명회는 요리유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르 꼬르동 블루 한국지사 공식 블로그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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