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시행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주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비롯한 주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급여의 15%(4개월분)를 기부했다.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시에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기탁하는 모습. |
기탁식에서 강민국 의원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주민들을 위해 성금이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혀며,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코로나 백신 공급 및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여 진주시민들이 하루 빨리 평범한 일상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성갑 복지재단 이사장은 “뜻 깊은 성금을 기부해주신 강민국 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