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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한국형에니어그램 4단계 교육-통합으로 가는 여행' 온라인 워크샵.(사진제공=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소장 윤운성 교수)는 지난 11일부터 12일 까지 '한국형에니어그램 4단계 교육-통합으로 가는 여행' 온라인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워크샵은 우리나라 전국 뿐만 아니라 멀리 캄보디아에서 ZOOM을 통해 상담, 복지, 교육,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30 여명의 전문가들이 함께 했다.
윤운성 소장을 비롯한 황임란, 조주영, 박진윤, 황은신, 지미선 전임교수의 강의와 지도로 이루어진 4단계 교육은 에니어그램 평가라는 주제와 통합으로 가는 여행이라는 부제로 인간의 자기발견, 자기이해, 자기변형의 도구인 한국형에니어그램에 대해 에니어그램의 학문적(머리), 인간관계적(가슴), 행동적(장) 통합뿐만 아니라 각자의 통합적인 자기를 지향하는 이론과 다양한 방법을 함께 했다.
윤운성 소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코로나 시대의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하신 각계의 지도자들이 에니어그램을 통해 항상 식별하고, 사랑하고, 감사하며 사는 삶을 통에 자신과 타인에게 평안과 행복을 나누어 주는 삶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는 한국형에니어그램의 토착화와 한국형 에니어그램 정착, 한국형에니어그램 체계적 교육, 한국형에니어그램 일반강사 및 전문강사 양성, 세계적 에니어그램 지혜 공유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윤운성 교수는 20년이상 한국형에니어그램의 지혜를 연구하여 한국실정에 맞는 한국에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KEPTI)를 개발하고 표준화했으며 한국형에니어그램 5단계 프로그램을 개발해 에니어그램의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헌재 전국적으로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를 통해 20여만 명이 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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