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뷰티과·모델과·패션디자인과가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패션과 뷰티, 모델이 융합된 교과목을 운영해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있다.(사진제공=대덕대) |
[아시아뉴스통신=이영호 기자] 대덕대 뷰티과·모델과·패션디자인과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패션과 뷰티, 모델이 융합된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패션디자인과의 졸업작품 의상을 모델과 학생들에게 피팅하고 뷰티과 학생들이 헤어‧메이크업 스타일링을 연출함으로써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융합 교과목 운영을 통해 각 전공 학생들의 현장 실무 능력이 강화되고 작품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어 재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4차 산업 시대에 빠른 변화와 다양한 사회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단일 기술 전문화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학과간 융복합 또는 전공과목 교차이수 등의 융복합 트랙 개설이 요구되고 있다.
뷰티과와 패션디자인과에서는 전공을 융합한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으로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실무능력과 창의융합능력을 향상시켜 취업 대처 능력 및 새로운 창업·창직 분야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대덕대는 21학년도 수시 1·2차 최초로 합격한 학생에게 등록금의 50%를 지급하는 스타트업 장학금과 예비합격자 신입생 전원에게는 100만원의 학업 지원장학금을 지급한다.
lyh638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