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모양. |
[아시아뉴스통신=이수홍 기자] 16일 충남 서산 무허가 기도원발 코로나19로 초등학교 교사와 접촉한 초등학교 어린이 1명이 또 희생됐다.
서산 무허가 기도원 발 코로나19 여진이 멈추질 않고 있다. 기도원과 관련한 초등학생 확진 희생자만 2명째다. 누적은 114명.
특히 이 학생과 접촉한 교사(107번)는 서산 무허가 기도원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확진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서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해미면 언암초교 182명의 학생과 38명의 교사 검체를 채취해 검사에 들어갔다. 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 판정이 쏟아질 위험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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