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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리거 와이키키 비치./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아웃리거 리조트가 2020 웨이브어워즈 (WAVE Awards)에서 하와이 베스트 호텔 체인, 베스트 가족여행 호텔 브랜드, 베스트 레노베이션 등 총 3가지 부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웨이브어워즈는 미국의 여행업계지인 트레블 에이지 웨스트(Travel Age West)에서 주최하는 어워즈로, 매년 미국의 서부지역 15개주의 2500여명의 여행업계 종사자와 트레블 에이지 웨스트(Travel Age West) 독자 투표를 통해 최고의 호텔을 선정하는 수상하는 어워즈 프로그램이다.
특히, 아웃리거 리조트는 호텔/리조트 카테고리에서 “베스트 호텔 체인”을 4년 연속수상을, “베스트 가족여행 호텔 브랜드”는 3년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추가적으로 올해, “비치콤버 바이 아웃리거”는, 와이키키 중심에 위치한, 하와이 최초 크래프트 호텔로 “베스트 뉴 리조트/ 베스트 리노베이션” 분야에서 최고의 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션 디(Sean Dee) 아웃리거 리조트 수석부사장 및 최고마케팅 경영자는 “올해의 베스트웨이브의 수상은, 어려운 상황에도 아웃리거 리조트 직원들의 끊임없었던 노고와 헌신을 알기에 어느때보다도 더욱 감격스럽다”라고 언급하며 “올해 모든 면에서 힘든 한해였는데, 베스트 호텔 체인, 베스트 가족여행 브랜드 호텔로 수상을 했다는 것은, 아웃리거 안심클린 프로그램등 아웃리거 방식의 고객 케어 프로그램도 같이 인정받은 것과 같이 더욱 뜻 깊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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