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홍주표 기자]충북 충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7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충주시에 따르면 70번 확진자인 A씨(70대·내국인)는 충주 67번 확진자(12.23. 확진/60대)의 접촉자로, 전날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무증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건당국은 지난 21~22일까지의 이동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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