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회 본회의장./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정석 기자] 서천군의회는 24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4일 10시 긴급 대군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오전 서천군에는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군의회는 호소문을 통해 일상에 불편을 겪고 계신 주민들께 송구한 마음과 빠른 쾌유를 빌며 위기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우선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된다며 증상이 있거나 불안함을 가지고 있는 주민들은 군보건소와 서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무료 검사를 받아 줄 것을 호소했다.
또 24일부터 1월 3일까지 5인 이상 집합금지,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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