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정석 기자]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지난 23일 연구원에서 ‘2020년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회 추경예산 △2021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코로나19를 비롯한 대·내외환경 변화 대응과 자율적인 조직 역량진단을 시도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사진은 “다가오는 2021년 충남연구원은 △지역정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문화예술 진흥연구 △4차산업혁명 등 미래산업 연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윤황 원장은 “26살을 맞이할 충남연구원의 위상에 걸 맞는 선도형 정책연구를 통해 충남도 도정과 도민에 도움이 되고, 아울러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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