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남천면에 소재한 ㈜영신에프엔에스(대표 배영호, 박순화)가 2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영신에프엔에스는 세계 최초로 사무용 스마트 캐비닛 및 디지털 잠금장치를 개발하는 등 스마트 가구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은 물론 지난 2011년부터 9년간 약 24만여점(10억원 상당)의 각종 가구, 침구용품 등을 사회복지시설에 꾸준히 기탁해 오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아름다운 기업이다./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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