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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LINC+사업단,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결과 및 성과 공유회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영호기자 송고시간 2020-12-28 17:27

대전대 LINC+사업단 한방기능성소재 ICC와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단이 28일 대학 산학협력관에서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에 대한 결과 및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대전대)

[아시아뉴스통신=이영호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단장 이영환 교수) 한방기능성소재 ICC와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단(산학협력단장 황석연 교수)이 28일 대학 산학협력관에서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에 대한 결과 및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황석연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한종민 기업협력센터장(한방기능성소재 ICC 책임교수)과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 강원기술지주회사 관계자 및 사업참여 관계자 등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LINC+사업단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3년간 수행한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에 대한 결과 및 성과 공유회다.
 
대전대는 그동안 지역 기업의 사업화지원을 위해 특화된 한방기능성소재 분야 인프라와 강원/대전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대전테크노파크, 강원기술지주회사)를 구축 및 운영해왔다.
 
이에 지난해의 경우 참여기업인 서울프로폴리스㈜와 ㈜알엔에스, 안디바㈜,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매출 증대를 비롯한 계약 체결과 투자유치 등의 성과가 창출됐다. 특히 올해 참여한 3개 기업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단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기업진단을 통한 컨설팅 및 연구자문단 운영, 제품품평회, 디자인 고급화 지원, IR제작 및 투자유치, Bio-Europe2020 등 국내외 전시회 지원 등이 있다.
 
황석연 산학협력단장은 “그동안 사업에 참여해주신 강원과 대전 기업 관계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LINC+사업단 한방기능성소재 ICC를 연계한 사업화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lyh638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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