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ICT융합 산학협력 협의회가 28일 ‘2020년 제3회 LINC+사업단 ICT융합 산학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대전대) |
[아시아뉴스통신=이영호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 ICT융합 산학협력 협의회가 28일 ‘2020년 제3회 LINC+사업단 ICT융합 산학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사태의 확산에 따라,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협의회는 ICT 회원사간의 정보교류 및 대전 지역 일자리 창출과 기업지원 정책 내용 파악 등이 주목적이다.
이날 행사는 ICT융합 분야의 산·학·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규 ICT 가족회사인 ㈜엔유비즈 소개로 진행됐다.
이어 중소기업 계약학과(IT소프트웨어공학과)소개와 IT의 박서기 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미국 VC가 주목하는 차세대 비즈니스모델 트렌드’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영환 산학부총장 겸 LINC+사업단장은 인사말에서 “대전대는 대학,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3-Way 리빙랩 플랫폼 기반의 산학협력을 구축 및 운영해 나가고 있다”며 “이를 통해 기업과 대학이 상생 할 수 있는 쌍방향산학협력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준영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산·학·연·관 정보 교류 및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산학협력 활성화에 지원을 해준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에 감사드린다“며 ”2021년에도 ICT융합협의회 회원분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lyh638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