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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선 당진시 공동체새마을과장, ‘농산어촌 행복대상’선정 영예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천기영기자 송고시간 2020-12-29 13:13

농어촌지역 기반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박병선 충남 당진시 공동체새마을과장

[아시아뉴스통신=천기영 기자]박병선 충남 당진시 공동체새마을과장이 ‘2020년도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산어촌 행복대상은 농·어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어업 기반조성·관리·기술개발 및 환경 보존, 농어촌문화 보존 및 증진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선정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포상한다.

박병선 공동체새마을과장은 고대면, 면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및 우강면, 정미면, 대호지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등을 차질 없이 수행했다. 또 지난 6월 민간과 행정을 잇는 중간지원조직인 당진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개소 이후 마을 자원조사, 창안대회, 민관 거버넌스 워크숍, 마을만들기협의회 구축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순성면장으로 근무하던 지난해 구·청사를 활용한 ‘순성가치삶센터’를 조성하고 올해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순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총 40억)으로 최종 선정되도록 행정의 최일선에서 진두지휘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박병선 과장은 “앞으로도 당진형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을 통해 농어촌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지속가능한 행복한 농어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hunky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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