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뉴스홈 생활/날씨
‘홈트마미’ 박종훈 대표, 코로나19 시대에 온라인 PT로 운동 지속 당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20-12-30 10:11

홈트마미 박종훈 대표./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김동준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다양한 업종들이 제한적인 운영을 할 수 밖에 없는데, 매일 이용해야 하는 운동시설 출입마저 힘든 상태다. 이에 여성과 주부들을 위한 온라인 PT(Personal Training)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홈트마미’ 박종훈 대표는 집에서도 효과적으로 따라 할 수 있는 온라인 PT를 통해 운동을 이어가길 당부했다.

박종훈 대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가정이나 직장에서 쉽게 운동과 식단관리를 받을 수 있는 온라인PT 가 뜨고 있으며 이 온라인 PT는 비대면으로 실시되어 코로나19 위험에서 벗어나 집에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고, 나아가 식단까지 관리해주고 있어 근육발달뿐만 아니라 몸매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피트니스의 추세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점차 옮겨가고 있는 중인데, 현재는 온라인 PT 만으로도 충분히 몸 만들기가 가능하다는 것이 박 대표의 설명이다. 

박종훈 대표는 “운동은 언제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는 접근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미 미국, 일본 등의 국가에서는 온라인 피트니스를 서비스하는 많은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고 기술의 발전 또한 놀라울 정도로 빠르므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로 인해 ‘확진자’가 아닌 ‘확찐자’가 되었다면 접근성 면에서 발전한 온라인 피트니스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