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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신규 967명·지역 940명·해외 27명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더이슈취재팀기자 송고시간 2021-01-01 05:25

코로나19. [더이슈미디어연구소DB]

[더이슈미디어연구소=더이슈취재팀] 정부가 지난해 31일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6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31일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자 940명, 해외유입 27명 등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435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만724건으로 총 검사건수는 9만5082건으로 나타났다. 전날(10만2497건)보다 7415건 감소했으며 신규 확진자 967명 중 133명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조기 발견됐다.

신규 확진자 967명(해외유입 27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366명(해외 1명) △부산 74명(해외 2명) △대구 33명(해외 1명) △인천 59명 △광주 8명 △대전 7명(해외 1명) △울산 35명 △경기 225명(해외 6명) △강원 36명 △충북 22명 △충남 18명(해외 1명) △전북 12명(해외 1명) △전남 5명 △경북 23명(해외 1명) △경남 22명 △제주 9명 △검역 13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코로나 확진자 수는 전날(1050명)보다 83명 감소해 사흘 만에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6만740명을 기록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일 평균 확진자는 전날보다 2.2명 감소한 1006.7명으로 3일 연속 1000명대를 유지했다.

지난 이틀간 각각 1045명과 1050명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확진자 수가 다소 감소했다. 지역사회 감염자 역시 하루 전인 1025명과 비교해 다소 감소세를 보이며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0시를 기점으로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인 800~1000명 초과했고 이는 16일째 충족하고 있다.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은 전국 주 평균 확진자 800~1000명 이상이거나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가 증가하는 경우에 한한다.

■본 기사는 '더이슈미디어연구소' 취재팀이 사회 각 분야의 잘못된 제도나 문화 등을 비판해 우리 사회가 공공성을 회복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작성한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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