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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화려한 뉴욕이 아닌, '조용한 뉴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21-01-01 11:11

인구가 950만 명 가량인 뉴욕시의 현재 한 해 5천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미국 최대 도시 뉴욕의 거리가 설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매년 연말 전 세계 사람들이 모여 카운트다운을 하던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가 2020년 12월 31일 밤엔 텅 비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희망이 고개를 들었지만, 미국인들은 축제 대신 바이러스 재확산을 막기 위해 외부활동을 자제했다./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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