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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어핏, 중증장애인 요양 시설에 2400만원 상당 제품 기부./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송건수 기자] (주)케어핏이 지난 연말, 기저귀를 사용하는 중증장애인들의 요양 시설인 홀트복지타운, 영락애니아의 집 등에 총 24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케어핏은 림프부종, 유방암, 성인용 기저귀 전문 업체로 설립 해인 2009년부터 매년 기부, 봉사, 후원 활동을 이어 왔다.
케어핏은 기부 물품으로 몰리케어의 피부 보습과 피부막 유지를 위한 ‘베리어크림’과 피부 보호막 형성을 위한 ‘징크옥사이드크림’을 전달했다. 해당 제품은 몰리케어 클렌징폼, 바디로션, 몰리케어 성인용 기저귀 등과 함께 피부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케어핏 관계자는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며 더 많이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필요한 곳에 필요한 제품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기부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