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ㄱ의 순간'이 한가람 미술관에서 개최한다.(사진캡쳐=예술의 전당) |
[아시아뉴스통신=장인경 기자] 한글이 현대미술로 재탄생한다.
특별전 'ㄱ의 순간'이 지난해 11월 12일부터 오는 2021년 2월 28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전관,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열린다.
박수근, 백남준, 남관 등 작고한 거장부터 김창열, 서도호, 이후환 등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한글의 잉태와 탄생, 일상과 미래를 미술언어로 제시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미적 상상력이 펼쳐진다.
aubul@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