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덕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오른쪽)이 신규 직원에게 농협배지를달아 주고있다.(사진제공=충북농협)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서덕문)는 11일 신입직원 5명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
신입직원들은 지난해 연말 진행된 NH농협은행 공채에 응시해 최종 합격한 인재들이다.
NH농협은행은 이번 공채를 통해 전국에서 150명을 채용했다.
신입직원들은 영동군, 단양군 등 농촌지역에 배치돼 농업발전을 이끌 미래인재로 키워진다.
충북영업본부는 올 상반기 중으로 충북에서 학교를 졸업하거나 거주하고 있는 지역인재를 더 채용할 계획이다.
서덕문 영업본부장은“이번 신입사원들이 지역 금융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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