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하 상주시 민원토지과장이 민원실 직원들과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2020년 민원서비스 정부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상주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민원서비스 정부종합평가에서 5개(가~마) 등급 중 '나' 등급을 받았다.
평가 항목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상주시는 평가 대상 평균 70.91점보다 5.24점 높은 76.15점으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상주시는 민원인에 대한 편의시설과 시책, 민원 담당자의 보호, 민원처리를 위한 시장의 대내외 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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