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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규언 동해시장이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방역대책 발표하고 있다./사진=동해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동해시가 18일 1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영유아 포함 11명(197번~207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 확진된 197번(30대), 198번(영유아) 확진환자는 195번 관련으로 확진됐다.
확진된 199번(30대), 200번(영유아)는 가족으로 195번 관련으로 확진됐다.
또한 201번(40대), 202번(영유아) 확진자도 가족으로 196번 확진환자와 관련되 확진됐다.
확진된 203번(30대), 204번(40대), 205번(30대) 확진자는 196번 확진환자와 관련돼 확진판정을 받았다.
206번(60번) 확진환자는 185번 확진환자와 관련돼 확진판정을 받았고, 마지막 207번(50대)확진환자는 196번 확진환자 관련으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동해시 확진환자는 누적 총 207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앞서 심규언 동해시장은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며 "“현재 동해시는 코로나로 인해 전례 없는 위기에 놓여 있다.”며, “코로나19 진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외지인과 이웃은 물론 개인 간 · 친족 간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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