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원주 온누리침례교회 조민수 담임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눅 6:39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지도자는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맹인은 성도를 잘 못 이끄는 거짓지도자를 말하며 위험에 빠지는 것을 경고하고 합니다. 유대교에서 제자의 최대 목적은 자신을 가르친 선생같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인은 모두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예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고 거룩을 본받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주님께서는 고난의 종으로 죽기까지 낮아 지신 것을 본받아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주님께서 걸어가신 고난의 길도 우리가 걸어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 다 위험에 처할 수밖에 없습니다. 참 지도자는 예수님의 제자임을 인정하고
오늘도 예수님의 거룩과 사랑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기 소원합니다.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