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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유아인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20일 아레나옴므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세계 기아 문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배우 유아인이 나섰습니다. 그는 발렌시아가의 2021 봄 WFP 컬렉션을 입고 '아레나' 2월호의 커버에 나서며 WFP(유엔세계식량계획, World Food Programme)의 ‘제로헝거’ 메시지를 전했죠. 2021 봄 소개되는 발렌시아가의 WFP 컬렉션 판매 수익금의 일부와 이번 화보의 유아인 모델료는 전액 WFP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인물을 연기하며 변주를 잘 해내는 것이 배우로서의 과제'라고 말하는 그의 인터뷰와 다채로운 화보는 '아레나' 2월호에서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번 화보에서 유아인은 유쾌한 모습과 고혹적인 모습, 진중한 모습 등 다채로운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그의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아인은 넷플리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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