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세종시에서 코로나19 관련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40대가 양성판정을 받아 지역누적 173명으로 늘어났다. / 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김형중 기자] 20일 세종시에서 코로나19 관련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40대가 양성판정을 받아 지역누적 173명으로 늘어났다.
세종시에 따르면 40대인 A씨는 지난16부터 17일 이틀간 의왕시 170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증상이 없었으나 검사에서 이날 확진 됐다.
A씨의 동거가족 3명은 검사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이동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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