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텔, 반도체 외주생산 계약 체결?(사진= 아시아뉴스통신DB) |
삼성전자와 인텔이 반도체 외주생산(파운드리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실제 계약 체결 여부는 20일 밤 공개될 예정이다.
20일(미국 현지시각), IT시장 조사업체 SemiAccurate에 따르면 인텔이 최근 삼성전자와 반도체 외주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인텔은 삼성전자의 미국 텍사스 오스틴 팹을 활용해 올해 하반기부터 위탁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인텔은 오늘 밤(미국 시간 1월 21일 오후 2시)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향후의 반도체 생산 전략 및 협력 방안이 구체화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