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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朴·李 수감된 교정시설, 코로나 감염 괜찮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1-01-22 00:00

박근혜·이명박·이재용 수감된 교정시설, 코로나 확산 '괜찮을까'./아시아뉴스통신 DB

두 전직 대통령이 동시에 수감 생활을 하는 상황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까지 수감되면서 교정당국이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

교정시설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곧바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교정당국은 바이러스 잠복기 등을 고려해 박 전 대통령을 이날 오후 서울성모병원에 입원시키고 일정 기간 격리하며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다.
 

또한 다스 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사건 등으로 징역 17년형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도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동부구치소 내에서 이뤄진 1차 전수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뒤 기저질환 치료를 위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특히 최근 최근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역시 박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교정 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입소 즉시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4주간 독거실에서 격리해야 한다. 이후 진행된 2차 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야 격리가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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