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강남역.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의 CM보드(사각기둥)광고./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저소득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아린은 20일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약 1000만원 가량의 물품을 전달했다.
아린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의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린은 지난해 5월과 6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집계한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한바 있다.
아린은 현재 KBS2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종영한 tvN D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서 여주인공 오나리 역으로 열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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