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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지정 '편백나무 체험 공간' 현판식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21-01-22 15:02

김종백 중앙회장(왼쪽)이 최철규 대표와 함께 현판을 걸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는 22일 평택시 고덕면 궁리 소풍정원에서 한국신지식인 지정 '편백나무 체험 공간' 현판식을 했다.

이날 현판식은 코로나19 정부 방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과 체온 확인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가운데 최소 인원만이 참석해 진행했다.

'편백사랑' 최철규 대표는 지난 2015년 편백을 이용한 가구, 인테리어 소품, 주방용품 등을 개발해 한국문화예술명인회의 목공명인으로 선정됐다, 

또 편백을 이용, 디스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탄력성 있는 등받이와 목침을 개발, 특허를 받은 뒤 의료시설 등에 납품하는 등 도시민의 건강증진에 공헌한 점이 인정돼 2018년 제31회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편백나무 체험장'은 평택시 고덕면 궁리 소풍정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평택시와 함께 편백나무의 효능을 알리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김종백 중앙회 회장은 "코로나 속에 많은 사람들이 우울해하고 건강이 나빠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 체험장에서 코로나 19를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협회는 제36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2월 말 진행할 예정이다. 

chk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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